[롤챔스] 담원, '천적' 그리핀 완파하며 선두 등극…그리핀 3연패

2019-07-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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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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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6주차
▶담원 게이밍 2대0 그리핀
1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협곡 > 그리핀
2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협곡 > 그리핀

담원 게이밍이 '천적' 그리핀을 완파하며 선두 자리에 올랐다.

담원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6주차 그리핀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담원은 그리핀 전 세트 13연패와 매치 6연패를 모두 끊고 승리를 거두며 8승 고지에 올랐고 그리핀은 3연패에 빠졌다.

담원은 이번에도 선취점을 내주며 출발했다. 그리핀은 '타잔' 이승용의 자크가 상단을 노려 '도란' 최현준의 이렐리아가 제이스를 잡고 첫 킬을 가져갔다. 그리핀은 연이어 자크가 하단으로 움직여 라칸을 잡고 킬을 더했다. 상단에서는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다. '너구리' 장하권의 제이스가 이렐리아를 솔로 킬 내자 이렐리아도 공격으로 맞붙을 놓으며 포탑 안에서 맞교환을 만들어냈다.

그리핀은 협곡의 전령을 내줬지만 교전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화염 드래곤을 둘러 싼 교전에서 이렐리아가 진형이 갈린 담원을 추격했고 트리플 킬을 쓸어 담으며 드래곤을 가져갔다. 그리핀은 하단에서 '바이퍼' 박도현의 이즈리얼과 '리헨즈' 손시우의 브라움이 담원의 하단 듀오를 몰아내며 첫 포탑을 철거했다.

담원 역시 교전에서의 강점을 제대로 발휘했다. 담원은 하단 강가에서 자크를 앞세운 그리핀의 공격을 받아쳤고 '쇼메이커' 허수의 코르키와 제이스가 3킬을 올리고 화염 드래곤을 가져갔다. 담원은 중단 포탑을 시작으로 발 빠르게 움직여 사이드 포탑을 연이어 무너뜨렸다. 담원은 날카로운 포킹으로 그리핀을 몰아내고 중단 2차 포탑을 철거했다.

코너에 몰린 그리핀이 공격에 나섰지만 담원이 손쉽게 받아쳤다. '캐니언' 김건부의 리 신이 자크를 차내고 '베릴' 조건희의 라칸이 뒷라인을 헤집어 놓자 딜러진이 포격에 나섰다. 코르키가 맹공을 퍼붓자 그리핀은 저항할 수 없었고 '뉴클리어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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