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화력 폭발 젠지, 혈전 끝에 킹존 제압…4연승 질주

2019-07-20 22:32
center
center
center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6주차
▶젠지 e스포츠 2대1 킹존 드래곤X
1세트 젠지 < 소환사의협곡 > 킹존
2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킹존
3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킹존

젠지 e스포츠가 화력을 폭발시키며 혈전 끝에 킹존 드래곤X를 제압했다.

젠지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6주차 킹존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젠지는 3세트 초반부터 승기를 자고 빠르게 이득을 굴렸고 넥서스 앞에서 킹존의 수비에 고전했지만 결국 화력으로 이를 뚫고 4연승을 달렸다. 젠지는 시즌 8승 고지에 오르며 공동 3위에 안착했다.

젠지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킹존이 먼저 모여서 세주아니를 노렸지만 '피넛' 한왕호의 세주아니가 트런들을 끌어들여 빙하 감옥을 맞췄고 '플라이' 송용준의 탈리야가 화력을 보태며 첫 킬을 올렸다. 젠지는 오브젝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이득을 굴렸고 협곡의 전령을 사냥해 상단에서 첫 포탑을 가져갔다. 정글로 치고 들어간 젠지는 세주아니와 '라이프' 김정민의 유미가 빙하감옥과 대단원을 연계하며 '룰러' 박재혁의 루시안이 킬을 챙겼다.

젠지는 킹존의 반격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킹존이 하단 강가에서 '라스칼' 김광희의 카밀과 '내현' 유내현의 아지르가 궁극기를 활용해 제압 킬을 올리며 격차를 좁히자 젠지도 공격을 펼쳤다. '큐베' 이성진의 나르가 킹존의 노림수를 흘리며 역공에 나선 루시안-유미가 화력을 폭발시키며 럭스를 잡았다. 젠지는 세 번째 드래곤을 챙겼고 나르가 하단에서 카밀과의 1대1 대결에 승리하며 2차 포탑을 철거했다.

킹존은 상단에서 공격에 나서 아지르가 더블 킬을 올리며 2킬을 반격하고 내셔 남작을 노렸다. 하지만 살아남은 젠지의 챔피언들이 건재했다. 메가 나르가 유미와 함께 내셔 남작 둥지 안의 킹존을 공격했고 루시안이 내셔 남작과 함께 화력을 퍼부으며 에이스를 띄우고 버프를 획득했다. 젠지는 단번에 진격해 쌍둥이 포탑을 무너뜨렸다.

젠지는 무서운 화력으로 트런들을 녹이며 진격했지만 아지르를 앞세운 킹존의 반격에 킬을 내주고 물러났다. 젠지는 유미가 아지르를 잡아내며 두 번째 내셔 남작을 챙겼고 하단 억제기를 파괴했다. 젠지는 유미가 트런들을 잡으며 재차 공성에 나섰고 넥서스를 파괴하며 4연승을 완성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