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장재호, 러시아 대표 'Hawk' 완파하고 동메달 획득

2019-07-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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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호(사진=WCG 제공).
◆WCG 2019 시안 워크래프트3 3~4위전

▶장재호 2대0 세르게이 스커바코프

1세트 장재호(나) 승 < 콘실드힐 > 세르게이 스커바코프(휴)

2세트 장재호(나) 승 < 에코아일 > 세르게이 스커바코프(휴)

'제5종족' 장재호가 러시아 대표 'Hawk' 세르게이 스커바코프를 2대0으로 격파하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장재호는 20일 중국 시안 취장신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월드 사이버 게임즈(이하 WCG) 2019 그랜드 파이널 3일차 워크래프트3 3~4위전에서 세르게이 스커바코프를 2대0으로 격파하면서 3위를 확정지었다.

'TH000' 후앙시앙과의 4강전 2세트에서 사용한 고블린 제플린을 활용한 견제를 성공시킨 장재호는 스커바코프가 라이플맨과 모탈팀 조합을 갖추기 직전에 파고 들어 1세트를 가져갔고 2세트에서는 데몬 헌터와 나가 시 위치를 조합하면서 독특한 전략을 구사해 승리했다.

2013년 WCG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땄던 장재호는 6년 만에 재개된 WCG에서도 3위를 차지하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재호는 2007년 WCG에서도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중국(시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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