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다룬 연극 위한 스타2 특별전 열린다

2019-08-14 11:09
center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윤영서와 원이삭, 최지성, 김준혁이 특별한 의미를 담아 특별한 대결을 펼친다.

윤영서, 원이삭, 최지성, 김준혁이 스타크래프트2로 대결을 펼치는 이번 이벤트전은 프로게이머 출신 연극 연출가인 조명환이 준비한 연극 '플레이어'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전은 오는 8월 17일 오후 10시(한국 시간)에 조명환의 트위치 개인 방송 채널(twitch.tv/golden)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각 경기는 5전3선승제로 진행되며 방송 당일 4강 경기와 함께 결승전까지 진행된다. 조명환이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 중계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조명환의 개인 트위터(@LetsGolde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 명의 현역 프로 선수들이 모인 이유는 선수 생활을 같이 했던 '골든' 조명환을 위해서다. 스타크래프트2 선수 생활을 했던 조명환은 서울예술대학교에 들어간 뒤 연극 연출가로 변신했고 오는 9월 21일과 22일 극장 R&J씨어터에서 프로게이머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작품인 '플레이어'를 공연한다.

'플레이어'는 작품을 쓰고 연출한 전직 프로게이머출신 조명환의 선수 시절을 다룬 작품으로, 자신이 직접 경험한 프로게이머의 삶을 무대에 올려 프로게이머들이 진정으로 게임중독자인지를 사유하고자 한다. 또한 수많은 편견 속에서 살아가는 프로게이머들과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는 수많은 사회과 규정한 게임 중독자들을 위로하겠다는 의도를 담은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텀블벅 사이트(https://www.tumblbug.com/2019player)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