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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SKT, 담원 완파! 결승-롤드컵 티켓 동시 확보

2019-08-25 19:49

[롤챔스] SKT, 담원 완파! 결승-롤드컵 티켓 동시 확보
[롤챔스] SKT, 담원 완파! 결승-롤드컵 티켓 동시 확보

[롤챔스] SKT, 담원 완파! 결승-롤드컵 티켓 동시 확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플레이오프
▶SK텔레콤 T1 3대0 담원 게이밍
1세트 SK텔레콤 승 < 소환사의협곡 > 담원
2세트 SK텔레콤 승 < 소환사의협곡 > 담원
3세트 SK텔레콤 승 < 소환사의협곡 > 담원

SK텔레콤 T1이 초반부터 킬 격차를 벌리면서 담원 게이밍을 압도, 3대0으로 격파하고 결승 티켓과 월드 챔피언십 티켓을 손에 넣었다.

SK텔레콤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플레이오프 담원 게이밍과의 3세트에서 초반부터 킬 격차를 벌리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스프링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은 서머에서도 결승에 올라가면서 그리핀과 함께 월드 챔피언십도 동반 출전할 기회를 잡았다.

SK텔레콤은 초반 침투 작전 과정에서 '에포트' 이상호의 파이크가 뼈작살을 쓰면서를 '쇼메이커' 허수의 코르키를 끌고 왔고 '칸' 김동하의 레넥톤이 첫 킬을 올렸다. 담원의 붉은 덩굴 정령 지역으로 파고 들어 '베릴' 조건희의 탐 켄치를 잡아낸 SK텔레콤은 라인으로 올라간 김동하의 레넥톤이 '너구리' 장하권의 갱플랭크를 상대로 솔로킬을 따내면서 3대0으로 앞서 나갔다.

5분에 '클리드' 김태민의 엘리스가 상단으로 합류해 김동하의 레넥톤과 함께 다이브를 시도한 SK텔레콤은 화력으로 갱플랭크를 압도하면서 킬을 또 다시 가져갔다.

SK텔레콤은 6분에 하단으로 김태민의 엘리스가 합류하면서 담원 선수들 3명을 모두 잡아냈고 7분에는 상단에서 김동하의 레넥톤이 또 다시 갱플랭크를 상대로 솔로킬을 따냈다.

10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5대5 싸움에서 SK텔레콤은 엘리스를 잃었지만 3명을 잡아내면서 11대1로 킬 스코어를 벌렸고 화염 드래곤을 챙겨갔다. 12분에 3인 협공을 통해 갱플랭크를 잡아냈고 포탑도 파괴한 SK텔레콤은 7,000 골드 차이로 앞서 나갔다.

불리한 상황에 처한 담원이 15분에 화염 드래곤을 두드리자 SK텔레콤은 순간이동으로 레넥톤이 합류했고 엘리스만 내준 뒤 4명을 잡아내면서 두 번째 화염 드래곤을 가져갔다.

잠잠하던 '페이커' 이상혁의 니코가 장하권의 갱플랭크를 상대로 솔로킬을 따내며 세 번째 화염 드래곤을 챙긴 SK텔레콤은 23분에 내셔 남작을 가져갔다. 담원 선수들이 밀어붙이다가 퇴각하자 이상혁의 니코가 만개로 발목을 잡았고 이상호의 파이크가 더블 킬을 챙기면서 중앙 억제기와 하단 억제기를 파괴했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오류 수정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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