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 최소화' 카트리그 내년 1월에 차기 시즌 개막

2019-11-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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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리그가 진행되고 있는 넥슨 아레나.
2020년 카트라이더 리그는 한 달의 휴식기를 가진 뒤 곧바로 진행될 예정이다.

넥슨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 2019 카트라이더 유저 쇼케이스 'GET SET READY GO!'에서 2020년에 진행되는 차기 카트라이더 리그 일정이 공개됐다.

2019년 카트라이더 시즌1 결승전이 3월에 열렸고 5개월의 공백기를 가진 뒤 시즌2가 펼쳐진 것에 대해 팬들과 선수들의 불만이 컸다. 문호준은 "리그 준비 기간이 너무 길어서 선수들이 지친 감이 있어서 그 부분이 아쉽다"고 말하기도 했다.

팬들과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28번째 정규 e스포츠 리그인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은 11월 21일 온라인 예선전을 시작으로 12월 14일, 15일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2020년 1월 4일 본선의 막을 올린다.

카트라이더 개발팀 조재윤 리더는 "리그 공백기를 최소하해 달라는 팬들과 선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리그 일정을 계획했다"며 "앞으로 카트라이더 리그는 영속성을 가지고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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