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L] 이재호, 4벙커 수비 라인으로 또 승리! 2-0

2019-11-0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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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16강 D조
▶승자전 이재호 2-0 박재혁
1세트 이재호(테, 7시) 승 < 에디 > 박재혁(저, 11시)
2세트 이재호(테, 7시) 승 < 매치포인트 > 박재혁(저, 1시)

이재호가 날카로운 상황 판단을 통해 박재혁의 맹공을 막아내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이재호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4 16강 D조 승자전 박재혁과의 2세트에서 4개의 벙커를 지으면서 뮤탈리스크와 러커 올인 공격을 막아냈다.

박재혁은 2세트에서도 초반에 저글링으로 맹공을 펼쳤다. 저글링 10여 기로 이재호의 앞마당 입구에 지어진 아카데미를 일점사하면서 깨트리기 직전까지 갔지만 이재호는 SCV를 바꿔가며 이어짓기를 통해 완성했다.

뮤탈리스크를 생산한 박재혁이었지만 이재호가 바이오닉 병력으로 진출하면서 저그의 앞마당 근처에서 전투를 벌였고 뮤탈리스크의 체력을 대거 깎아 놓았다.

박재혁이 러커로 전환하자 이재호는 앞마당에 넓게 벙커를 지으면서 수비해냈다. 6기의 러커와 뮤탈리스크로 테란의 앞마당 방어선을 무너뜨리려는 박재혁의 의도를 간파한 이재호는 또 다시 4개의 벙커로 진을 쳤고 스캔과 사이언스 베슬을 통해 시야를 확보하며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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