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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1대1 강자 'Uzi' 지안지하오, 'Nomanz' 잡고 16강 진출

남윤성 기자

2019-12-06 14:35

'Uzi' 지안지하오(사진=생중계 화면 캡처).
'Uzi' 지안지하오(사진=생중계 화면 캡처).


◆올스타 2019 라스 베이거스 1일차

▶1대1 토너먼트 'Uzi' 지안지하오 승 < 칼바람나락 > 'Nomanz' 레브 약신

2016년과 2017년 올스타전 1대1 토너먼트에서 정상에 오른 'Uzi' 지안지하오가 독립국가연합의 'Nomanz' 레브 약신을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지안지하오는 6일(한국 시간) 라스 베이거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올스타전 2019 1일차 1대1 토너먼트 32강에서 레브 약신을 제압하면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Uzi' 지안지하오가 카시오페아, 아칼리, 판테온을 금지했고 'Nomanz' 레브 약신은 드레이븐과 미스 포춘, 루시안을 밴하면서 두 선수 모두 트리스타나를 택했다.

3레벨 스킬 싸움에서 레브 약신이 로켓 점프를 쓰면서 앞으로 파고 들었고 점화까지 쓰면서 러브킬을 만들어냈다. 먼저 잡혔지만 7분 이전에는 2킬을 만들어야 하는 룰 덕분에 재차 전투를 벌인 두 선수의 대결에서는 레브 약신이 먼저 로켓 점프를 쓰면서 밀고 들어왔고 체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라인에 복귀한 뒤 라인전을 펼치면서 6레벨에 먼저 도달한 지안지하오는 포탑 방패의 체력을 빼놓았다. 흡혈의 낫을 갖춘 지안지하오는 로켓 점프와 궁극기를 조합하면서 수풀 안으로 파고 들어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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