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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릎' 경기에 몰린 IeSF 선수들 '이건 소장각이야~'

박운성 기자

2019-12-12 13:28

[포토] '무릎' 경기에 몰린 IeSF 선수들 '이건 소장각이야~'
제11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IeSF) 철권7 한국 대표 '무릎' 배재민(오른쪽)이 조별 리그 첫 상대 이탈리아 대표 'BODE' 를 2대0으로 꺾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세계 철권 최강자 중 한 명인 '무릎' 배재민의 경기가 시작되자 IeSF에 참가한 선수들도 핸드폰을 꺼내 녹화를 시작했다.

국제e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제11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이 12일 서울 강남구 VSG 아레나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사흘 동안 전세계 46개국 3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철권7과 PES 2020, 도타2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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