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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펍지 코리아 리그 이어간다

구남인 기자

2020-02-12 19:35

APL 파일럿 시즌 결승전 현장.
APL 파일럿 시즌 결승전 현장.
아프리카TV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펍지) 지역 리그를 이어간다.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는 8일 쪽지를 통해 한 이용자에게 아프리카TV 펍지 리그(이하 APL) 개최 사실을 밝혔다.

쪽지에는 지역 리그였던 펍지 코리아 리그의 자리를 APL이 대신할 것과 대회를 서울 송파구에 새롭게 세워진 아프리카TV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진행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APL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진행된 국내 최초의 펍지 대회로 파일럿 시즌을 포함해 총 3시즌 동안 진행됐으며 1인칭과 3인칭 대회를 모두 진행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즌2를 끝으로 APL은 2018년 10월 출범한 지역 리그인 펍지 코리아에 통합됐지만 2020년 펍지 글로벌 시리즈의 출범으로 펍지 코리아 리그가 중단으로 다시 부활해 지역 리그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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