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T1, 압도적인 무력으로 kt 완파…kt 3연패

2020-02-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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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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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2주 1일차
▶T1 2대0 kt 롤스터
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kt
2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kt

T1이 압도적인 무력으로 kt 롤스터를 완파했다.

T1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2주 2일차 kt 롤스터와의 2세트 경기에서 무서운 공격력으로 kt를 무너뜨리며 2대0 승리를 완성했다. kt는 3연패에 빠지며 불안하게 스프링 스플릿을 시작했다.

2세트 첫 킬은 kt의 몫이었다. kt는 5분 하단에서 2대2 교전이 일어나며 올라프가 내려간 사이 '말랑' 김근성의 그라가스가 중단으로 합류했고 '쿠로' 이서행의 조이가 빅토르를 잡고 첫 킬을 챙겼다. T1도 곧바로 반격했다. 7분 올라프가 날카롭게 상단을 노려 '칸나' 김창동의 대장장이 신의 부름과 함께 아트록스를 잡아냈고 연이어 합류한 탐 켄치까지 잡으며 킬 스코어를 뒤집었다.

T1이 빠르게 이득을 굴렸다. 10분 또 다시 상단을 노린 T1은 대장장이 신의 부름을 시작으로 아트록스를 잡았고 kt는 그라가스와 조이가 합류했지만 팀워크가 삐걱대며 역으로 조이를 내줬다. 11분 하단에서도 적극적으로 압박을 펼치던 '테디' 박진성과 '에포트' 이상호의 자야-라칸 듀오가 탐 켄치를 잡으며 킬을 더했고 올라프까지 합류해 복귀한 세나를 잡아내며 킬 스코어를 6대1까지 벌렸다.

T1은 대지 드래곤과 하단 포탑을 챙기며 15분도 채 되기 전 골드 격차를 4천까지 벌렸다. kt는 15분 하단에서 네 명이 모여 오른을 잡고 1차 포탑을 가져갔지만 T1은 그 사이 상단 2차 포탑까지 무너뜨렸다. 17분 협곡의 전령을 챙겨 진격한 T1은 중단 2차 포탑까지 압박하고 화염 드래곤을 챙겼고 하단에서 빅토르를 노린 kt의 공세도 라칸의 도움으로 손쉽게 회피했다.

주요 무섭게 딜러들을 성장시킨 T1은 여유롭게 kt를 압박했고 22분 마지막 외곽 포탑을 철거하며 기세를 올렸다. T1은 24분 세 번째 드래곤을 챙기고 자야가 전진해 kt를 압박하는 사이 내셔 남작까지 사냥을 마쳤다. 버프와 함께 진격한 T1은 억제기 두 개를 철거했고 자야의 맹공과 함께 26분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