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샌드박스, 실험적인 엔트리로 아프리카 완파! 3연패 탈출

2020-03-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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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6주 2일차
▶샌드박스 게이밍 2대0 아프리카 프릭스
1세트 샌드박스 승 < 소환사의협곡 > 아프리카
2세트 샌드박스 승 < 소환사의협곡 > 아프리카

샌드박스 게이밍이 톱 라이너 '론리' 한규준의 세트가 맹위를 떨친 덕에 아프리카 프릭스를 격파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6주 2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2세트에서 한규준의 세트가 확실하게 이니시에이팅을 선보였고 탱커 역할도 해내면서 승리했다.

샌드박스는 상단 1대1 교전에서 '론리' 한규준의 세트가 '기인' 김기인의 럼블을 상대로 먼저 점멸을 빼놓았고 정글러 '펀치' 손민혁의 세주아니를 호출해 포탑 다이브를 시도, 럼블을 끊었다. 하지만 아프리카 또한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의 자르반 4세가 합류, 한규준의 세트를 잡아내면서 곧바로 따라갔다.

아프리카가 12분에 중앙 외곽 1차 포탑을 깨기 위해 전령을 사용하자 5명이 모두 중단으로 모인 샌드박스는 한규준의 세트가 김기인의 럼블을 대미장식으로 묶은 뒤 잡아냈고 빠져 나가던 이다윤의 자르반 4세는 '루트' 문검수의 카이사가 끊어내면서 2킬을 챙겼다.

22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대치하던 샌드박스는 아프리카가 두드리던 드래곤을 손민혁의 세주아니가 스틸했고 한규준의 세트가 대미장식으로 럼블을 묶으면서 킬을 올렸다. 계속 이어진 전투에서 문검수의 카이사가 연달아 킬을 챙긴 샌드박스는 아프리카의 조이, 루시안에 의해 2명이 잡혔지만 유리한 상황을 계속 이어갔다.

25분에 하단 위쪽 정글에서 한규준의 세트가 김기인의 럼블을 또 다시 묶으면서 킬을 만들어낸 샌드박스는 33분에 아프리카가 드래곤을 가져가자 중앙 억제기까지 밀고 들어갔다.

내셔 남작 지역에서 자리를 잡고 있던 샌드박스는 손민혁의 세주아니가 빙하감옥으로 이다윤의 자르반 4세를 묶었고 김재연의 아지르가 황제의 진영을 쓰면서 호응했다. 옆에 있던 한규준의 세트가 세주아니를 루시안 쪽으로 보내자 문검수의 카이사가 사냥본능으로 파고 들면서 멀티킬을 챙겼고 내셔 남작도 가져갔다.

상단 억제기를 파괴한 샌드박스는 한규준의 샌드박스가 아프리카의 공격을 받아내는 동안 카이사와 아지르가 화력을 퍼부었고 에이스를 달성, 2대0 완승을 이끌어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