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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TES, 압도적인 무력으로 펀플러스 제압! 매치 포인트

김현유 기자

2020-05-31 20:41

톱 e스포츠의 정글러 'Karsa' 헝하오수안(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톱 e스포츠의 정글러 'Karsa' 헝하오수안(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MSC] TES, 압도적인 무력으로 펀플러스 제압! 매치 포인트
[MSC] TES, 압도적인 무력으로 펀플러스 제압! 매치 포인트


◆미드 시즌 컵 2020 결승전
▶톱 e스포츠 2-1 펀플러스 피닉스
1세트 TES 승 < 소환사의협곡 > 펀플러스
2세트 TES < 소환사의협곡 > 승 펀플러스
3세트 TES 승 < 소환사의협곡 > 펀플러스

톱 e스포츠(이하 TES)가 압도적인 무력으로 펀플러스 피닉스를 꺾으며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다.

TES는 31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LPL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미드 시즌 컵(이하 MSC) 결승전 펀플러스와의 3세트 경기에서 'Karsa' 헝하오수안의 날렵한 리 신 플레이와 함께 힘으로 펀플러스를 무너뜨리며 세트 스코어 2대1을 만들고 우승까지 한 세트만을 남겨뒀다.

팽팽한 대치 가운데 TES가 선취점을 만들었다 11분 중단에서 'knight' 주오딩의 오리아나와 'Karsa' 헝하오수안의 리 신이 올라프를 물어 체력을 줄이자 'JackeyLove' 유웬보의 이즈리얼이 정조준 일격으로 마무리에 성공하며 첫 킬을 만들었다. 펀플러스는 '칸' 김동하의 모데카이저가 죽음의 세계로 오리아나를 잡아냈지만 그 사이 TES는 포탑 방패를 철거하고 하단을 노린 펀플러스의 공세를 받아쳐 1대1 교환을 만들며 균형을 맞췄다.

TES는 15분 협곡의 전령 앞에서 리 신이 쓰레쉬를 마무리한 후 충격파가 완벽하게 적중하며 4킬을 쓸어 담았다. TES는 펀플러스를 몰아내고 두 번째 드래곤을 챙겼고 1차 포탑을 모두 철거하며 주도권을 공고히 했다. 20분 중단 정글에서 'Lwx' 린웨이샹의 아펠리오스가 이즈리얼을 제압했지만 TES는 하단에서 '369' 바이지아하오의 레넥톤이 라이즈를 솔로 킬 내며 기세를 내주지 않았고 리 신의 매서운 움직임과 함께 킬을 더하고 내셔 남작을 사냥했다.

킬 스코어 12대3으로 앞서나간 TES는 레넥톤이 22분 상단 펀플러스의 노림수를 완벽하게 받아치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압도적인 힘으로 공격을 멈추지 않은 TES는 28분 억제기를 모두 파괴하고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챙겼다. 진격에 나선 TES는 수월하게 펀플러스의 수비 병력을 정리하고 30분 넥서스를 파괴하고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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