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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다이나믹스, 한 수 위 운영으로 1세트 선취!

구남인 기자

2020-06-20 17:49

[롤챔스] 다이나믹스, 한 수 위 운영으로 1세트 선취!
[롤챔스] 다이나믹스, 한 수 위 운영으로 1세트 선취!
[롤챔스] 다이나믹스, 한 수 위 운영으로 1세트 선취!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1주 4일차
▶다이나믹스 1대0 아프리카 프릭스
1세트 다이나믹스 승 < 소환사의협곡 > 아프리카

다이나믹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1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세트 경기에서 한 수 위 운영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상단 다이나믹스 포탑 뒤쪽 수풀에 숨은 '스피릿' 이다윤 그레이브즈가 '리치' 이재원의 아트록스에게 선공을 받으며 소규모 전투가 시작됐다. 아프리카는 '기인' 김기인의 케넨이 합류했고 다이나믹스는 '비욘드' 김규석의 트런들이 힘을 보태면서 1대1 교환을 이뤘다.

다이나믹스는 하단에서 '덕담' 서대길의 아펠리오스와 '구거' 김도엽의 노틸러스가 라인을 강하게 압박하며 방패 골드와 함께 첫 포탑 파괴 골드를 손에 넣었다. 다이나믹스는 상단에 협곡의 전령을 소환해 아펠리오스가 단독으로 골드를 획득하게 만들어 성장에 힘을 보탰다.

주도권을 잡은 다이나믹스는 아프리카의 라인을 돌아가며 압박해 포탑을 많이 파괴했고 본인들의 포탑은 지켜내며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중단에서 열린 대규모 전투에서는 '기인' 김기인의 케넨에게 서대길의 아펠리오스를 내주며 주춤하고 말았다.

아프리카의 거센 저항에 진격 속도가 늦춰진 다이나믹스는 네 번째 용과 내셔 남작을 사냥한 뒤 적 본진 앞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지만 억제기 파괴에는 실패했다. 결국 장로 드래곤과 다음 내셔 남작이 나오길 기다렸던 다이나믹스는 아프리카를 몰아내고 두 몬스터를 모두 손에 넣었다.

버프를 통해 확실한 격차를 벌린 다이나믹스는 모든 라인의 억제기를 파괴하며 넥서스 앞까지 진출했고 정면 대결을 피하며 건물을 조금씩 공격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종로=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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