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준 V13 달성 35만명 봤다...역대 2위 기록

2020-06-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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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이 개인전-팀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V13을 달성한 카트라이더 결승전 누적 시청자수가 35만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2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렸던 SKT 점프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전을 온라은으로 지켜본 누적 시청자수가 35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수가 6만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치는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1위 기록은 지난 2019년 문호준이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인수가 이끄는 샌드박스가 팀전에서 우승한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으로 동시 접속자수 10만 명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결승전은 아쉽게도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리그 자체가 연기된데다 산발적으로 감염이 발생하면서 야외 결승은 제쳐두고라도 관중조차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팬들과 선수들 모두 아쉬움을 삼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 열망이 온라인 시청으로 이어졌고 누적 시청자수 35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대회에서 문호준은 개인전과 팀전 모두 우승을 차지했고 결승전이 열린 다음 날 개인전 은퇴를 선언하며 화제를 모았다.

날로 인기를 더해가는 카트라이더 리그 차기 시즌은 7월 하반기에 열릴 것으로 보이며 비시즌 아쉬운 팬들을 위해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주최하는 카트라이더 올스타전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생방송 된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