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T1, 세 번의 에이스 달성! 20킬 차이로 대승

2020-06-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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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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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2주 3일차
▶아프리카 프릭스 1-1 T1
1세트 아프리카 프릭스 승 < 소환사의협곡 > T1
2세트 아프리카 프릭스 < 소환사의협곡 > 승 T1

T1이 한 세트에 에이스를 세 번이나 달성하면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몰아붙여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T1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2주 3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2세트에서 알리스타와 칼리스타의 조합을 앞세워 싸움을 열었고 케넨과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킬을 챙기면서 21대1이라는 큰 스코어 차이로 승리했다.

T1은 8분에 상단으로 4명이 이동하면서 '기인' 김기인의 사일러스를 노렸다. '에포트' 이상호의 알리스타가 분쇄를 통해 사일러스를 띄웠고 '페이커' 이상혁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운명으로 합류한 뒤 '테디' 박진성의 칼리스타가 킬을 챙겼다. 11분에 하단에서 이상호의 알리스타가 치고 들어가면서 '미스틱' 진성준의 애쉬를 공중에 띄웠고 이상혁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운명으로 합류, 두 번째 킬을 냈다.

15분에 아프리카가 전령을 가져가기 위해 5명이 위쪽으로 모이자 T1은 하단에서 홀로 포탑을 밀어붙이던 이상혁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포탑을 파괴했고 하단에서 싸움을 걸려 했던 아프리카의 의도도 무위로 돌렸다.

16분 만에 5,000 골드 차이로 벌린 T1은 중앙 대치 상황에서 이상호의 알리스타가 파고 들어 아프리카의 진영을 무너뜨렸고 이상혁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상대 퇴주로를 장악하면서 대승을 거뒀다.

아프리카가 애쉬의 마법의 수정화살을 알리스타에게 맞히면서 싸움을 열려 했지만 순식간에 5명이 합류하면서 받아친 T1은 에이스를 달성했고 내셔 남작을 편안하게 가져갔다.

퍼펙트 게임을 타개하기 위해 아프리카가 강하게 밀어붙였지만 T1은 '칸나' 김창동의 케넨이 실낱같은 체력으로 살아돌아갔고 박진성의 칼리스타가 날뛰면서 두 번째 에이스를 달성했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