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다이나믹스는 첫 연승…한화생명은 4연패 '수렁'

2020-06-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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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스의 톱 라이너 '리치'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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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2주 3일차
▶다이나믹스 2대0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다이나믹스 승 < 소환사의협곡 > 한화생명
2세트 다이나믹스 승 < 소환사의협곡 > 한화생명

다이나믹스가 한화생명e스포츠의 공격을 슬기롭게 회피한 '리치' 이재원의 제이스 덕분에 2대0으로 승리, LCK 승격 이후 첫 연승을 따냈다.

다이나믹스는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2주 3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2세트에서 상대의 집중 공격을 받은 이재원의 제이스가 깔끔하게 피해냈고 역습을 통해 대승을 거두면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다이나믹스는 LCK 승격 후 첫 연승을 기록했고 한화생명은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한화생명은 8분에 하단에서 2대2 싸움을 걸었고 '리헨즈' 손시우의 라칸이 '덕담' 서대길의 칼리스타와 '구거' 김도엽의 갈리오를 묶었고 '라바' 김태훈의 신드라까지 내려오면서 2명을 모두 잡아냈다.

다이나믹스는 CS 차이를 벌려 놓은 톱 라이너 '리치' 이재원의 제이스가 '비욘드' 김규석의 트런들과 호흡을 맞춰 '큐베' 이성진의 볼리베어를 잡아내며 추격을 시작했다. 16분에 하단으로 모여든 다이나믹스는 볼리베어를 일점사해서 또 다시 제거, 2대2로 킬 스코어를 맞췄다.

한화생명이 21분에 하단으로 순간이동을 쓰면서 제이스와 트런들을 잡으려 샌드위치 작전을 썼지만 이재원의 제이스가 점멸로 빠져 나가며 시간을 벌었고 서대길의 칼리스타가 운명의 부름으로 김대엽의 갈리오를 밀어 넣으면서 3킬을 챙겼다.

23분에 '쿠잔' 이성혁의 르블랑이 '하루' 강민승의 탈리야를 상대로 솔로킬을 따낸 다이나믹스는 하단과 중단의 외곽 2차 포탑을 깨면서 격차를 벌렸다.

다이나믹스는 29분에 내셔 남작을 두드리기 시작했고 다급해진 한화생명이 공격을 시도하자 김도엽의 갈리오를 앞세워 받아쳤고 이성혁의 르블랑이 멀티킬을 따내면서 에이스를 달성, 2연승을 확정지었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