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강민수, '가난한 저그'로 이병렬 완파! 조 1위로 16강

2020-06-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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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C조
▶승자전 강민수 2대0 이병렬
1세트 강민수(저, 7시) 승 < 에버드림 > 이병렬(저, 1시)
2세트 강민수(저, 7시) 승 < 필러스오브골드 > 이병렬(저, 1시)

강민수가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을 상대로 일벌레 숫자를 줄이면서 타이밍을 앞당겨 완승을 거뒀다.

강민수는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C조 승자전 이병렬과의 대결에서 타이밍 러시를 통해 승리했다.

강민수는 1세트에서 이병렬의 초반 공격을 막아내며 승리했다. 이병렬이 일벌레를 40기로 고정시킨 뒤 바퀴와 맹독충으로 몰아치려 할 때 저글링으로 정찰에 성공한 강민수는 가시촉수를 건설하며 수비에 성공했다. 이병렬의 맹공을 한 차례 막아낸 강민수는 둥지탑을 완성시키며 뮤탈리스크를 생산해 바퀴와 궤멸충 공격을 저지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2세트에서 강민수는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다. 일벌레를 27기로 고정시킨 강민수는 저글링으로 이병렬의 12시 부화장을 노렸다가 병력을 뺐고 바퀴와 맹독충으로 병력을 재구성한 뒤 공격을 시도했다. 이병렬이 가시촉수로 방어선을 구축하기 직전에 파고 든 강민수는 바퀴로 가시촉수 방어선을 무너뜨리고 상대 병력은 맹독충으로 잡아내면서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