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진에어 이병렬, 서성민 잡아내고 생존

2020-06-27 16:21
center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C조
▶최종전 이병렬 2대0 서성민
1세트 이병렬(저, 1시) 승 < 에버드림 > 서성민(프, 7시)
2세트 이병렬(저, 4시) 승 < 골든월 > 서성민(프, 8시)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서성민을 최종전에서 잡아내고 16강에 올라갔다.

이병렬은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C조 최종전에서 서성민을 꺾으면서 지난 시즌 조기 탈락의 아쉬움을 떨쳐냈다.

이병렬은 1세트에서 3개의 부화장을 갖추는 전략을 구사했다. 서성민이 사도를 생산해 견제를 시도하자 여왕과 바퀴로 수비해낸 이병렬은 9시에 가져가던 프로토스의 연결체를 견제했다. 바퀴로 체제를 갖춘 이병렬은 8기를 궤멸충으로 변신하면서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고 9시로 공격을 시도, 서성민의 추적자와 탐사정을 잡아내면서 승리했다.

2세트에 서성민이 암흑성소를 일찌감치 올렸고 차원분광기에 실은 뒤 드롭 공격을 시도했고 점멸까지 개발하면서 부화장 일점사를 시도하자 이병렬은 바퀴와 여왕으로 수비해냈다. 3시로 들어온 암흑기사 견제에 휘둘린 이병렬은 10여 기의 일벌레를 잃었다. 뮤탈리스크로 체제를 바꾼 이병렬은 서성민의 본진에 난입해 생산 건물을 지탱하고 있던 수정탑을 무너뜨렸고 정면으로 치고 들어오는 추적자는 바퀴와 궤멸충으로 막아내며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