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 아이번 카드 꺼낸 매드, 로그 꺾고 단독 1위

2020-06-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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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라이온즈 선수들(사진=lol.gamepedia.com 발췌).
매드 라이온즈가 전세계적으로 거의 쓰이지 않는 챔피언인 아이번을 조커 카드로 꺼내들어 5승1패로 공동 1위에 랭크되어 있던 로그를 제압했다.

매드 라이온즈는 28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2020 서머 3주 2일차에서 로그를 상대로 아이번이 맹활약하면서 승리, 단독 1위를 지켜냈다.

매드 라이온즈는 레넥톤, 아이번, 아지르, 세나, 오공을 가져갔고 로그는 일라오이, 트런들, 에코, 바루스, 탐 켄치를 조합했다. 매드는 3분에 중단으로 정글러 'Shad0w' 지치앙자오의 아이번이 로그의 미드 라이너 에코의 뒤를 잡았고 'Humanoid' 마렉 브라즈다의 아지르와 함께 공격해 첫 킬을 올렸다.

6분에 상단에서 로그의 일라오이가 6레벨이 되는 순간 'Orome' 안드레이 포파의 레넥톤이 잡혔던 매드는 14분에 세나, 오공, 아이번, 레넥톤이 상단으로 올라가 일라오이를 잡아내며 앞서 나갔다. 21분에 드래곤 지역으로 데이지를 밀어 넣으면서 정찰용으로 활용한 매드는 로그 선수들이 데이지를 잡아내려 모습을 드러내자 아이번이 트런들을 묶었고 옆에서 오공이 치고 들어오며 바루스를 끊어냈고 아지르는 일라오이를 제거했다.

24분에 하단으로 5명이 모이면서 일라오이를 또 다시 잡아낸 매드는 27분에 드래곤 전투에서 오공이 진입하며 3명을 공중에 띄우자 세나와 아지르가 공격하면서 트런들을 잡아냈다. 내셔 남작을 가져간 매드는 1-4 스플릿을 시도했고 31분에 뒤를 잡으려는 로그의 에코를 끊어낸 뒤 계속 몰아쳐 넥서스까지 파괴, 단독 1위를 확정지었다.

한편 유럽의 맹주 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G2 e스포츠와 프나틱의 대결에서는 G2 e스포츠가 18킬 차이로 대승을 거두고 프나틱을 4연패의 수렁으로 몰아 넣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