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게이밍과 한화생명 e스포츠가 4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담원이 한 수 위의 공격과 운영으로 25분이 되기 전에 1세트 승리를 따냈다. 담원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1세트 승리 전 마지막 싸움을 앞두고 "이번에 끝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자신있는 말을 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