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에서 나란히 6승 1패로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DRX와 담원 게이밍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했다.

담원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2세트에서 조이를 선택, 뛰어난 움직임과 스킬 활용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승리를 거둔 쇼메이커' 허수가 머리를 긁적이며 경기장을 나섰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