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키스톤 콤비 김상수·이학주, 1군 엔트리 제외...열흘정도 빠질듯

2020-08-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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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키스톤 콤비 김상수(오른쪽)와 이학주
[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키스톤 콤비 김상수(30)와 이학주(30)가 동시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삼성은 3일 1군 엔트리를 정리하며 김상수와 이학주를 제외했다.

엔트리 말소 이유는 다르다.

김상수는 왼쪽 다리에 불편함을 느껴 부상자 명단(IL)에 이름을 올렸다. 빠르게 회복하면 열흘이 되기 전에 1군 엔트리에 재등록할 수 있다.

최근 타격 부진에 빠진 이학주는 재정비할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열흘 정도 2군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

김상수는 올 시즌 삼성 주전 2루수로 뛰며 타율 0.328, 3홈런, 25타점, 48득점으로 활약했다. 김상수의 IL 등재로 당분간 삼성은 공수에 공백이 생겼다.

유격수 이학주는 타율 0.237, 4홈런, 28타점으로 다소 부진하다. 최근 10경기에서는 40타수 6안타(타율 0.171)에 그쳤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