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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아시안 스윙 대회 절반 사라져...상하이에 이어 대만 투어도 코로나 여파 취소

장성훈 기자

2020-08-14 21:11

자난해 대만 투어에서 우승한 넬리 코르다.
자난해 대만 투어에서 우승한 넬리 코르다.
상하이에 이어 대만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윙잉 스커츠 LPGA도 취소됐다.

LPGA 투어는 14일 “10월 29일∼11월 1일 대만에서 개최하려던 스윙잉 스커츠 LPGA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LPGA 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회를 치를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LPGA투어는 이틀 전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뷰익 LPGA 상하이도 같은 이유로 취소했다.

이로써 아시안 스윙 4개 대회 가운데 절반이 사라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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