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원이삭, 이재선 완파하고 최종전 진출

2020-09-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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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2020 시즌3 코드S 24강 F조
▶패자전 원이삭 2대0 이재선
1세트 원이삭(프, 7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이재선(테, 1시)
2세트 원이삭(프, 1시) 승 < 데스오라 > 이재선(테, 5시)

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원이삭이 엔비 소속 이재선을 만나 힘 싸움과 지략 싸움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최종전에 올라갔다.

원이삭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24강 F조 패자전에서 이재선을 맞아 1세트는 힘싸움으로, 2세트는 전략으로 제압하면서 최종전에 진출했다.

원이삭은 실수로 로봇공학시설을 2개나 지었지만 거신과 분열기를 조합하면서 역이용했다. 이재선이 해병과 불곰, 공성전차를 이끌고 6시를 압박하자 원이삭은 거신과 분열기로 진영을 확보하면서 수비해냈다. 암흑기사를 이재선의 12시 확장으로 보내 건설로봇 20여 기를 잡아낸 원이삭은 추적자와 분열기를 조합해 이재선의 주병력을 잡아내며 1세트를 가져갔다.

원이삭은 수정탑을 이재선의 본진 아래에 건설하면서 우주관문까지 완성시켰다. 첫 유닛으로 공허포격기를 선택한 원이삭은 사도와 힘을 합쳐 이재선의 입구에 지어져 있던 보급고 2개를 파괴했다. 공허포격기를 하나 더 뽑은 원이삭은 이재선의 핵심 유닛인 사이클론을 잡아내며 낙승을 거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