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탈론 '탱크'-'리버', 롤드컵 진출 과정 속내 방출

2020-09-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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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아쉬운 순간으로 PCS 서머 결승전을 뽑은 '리버' 김동우(사진=PSG 탈론 공식 유튜브 발췌)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 스테이지에 참가하는 PSG 탈론의 한국인 '탱크' 박단원과 '리버' 김동우가 속내를 밝혔다.

PSG 탈론의 미드라이너 '탱크' 박단원 정글러 '리버' 김동우는 지난 22 PSG 탈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 롤드컵 진출을 일궈내기까지의 과정과 진출에 대해 공개한 .

PSG 탈론은 홍콩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이며 2020년을 시작으로 메이저 지역으로 분류됐던 LMS 동남아시아 지역이 통합되면서 PCS 리그에 참가했다. PSG 탈론은 PCS 시즌인 스프링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초대 우승자로 등극했고 서머에서도 마치 e스포츠에 이어 2위에 오르면서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리버' 김동우는 롤드컵 진출 과정에서 제일 아쉬운 순간으로 마치 e스포츠에게 03으로 패배한 PCS 서머 결승전을 꼽았다. 김동우는 "나를 비롯해 팀 전체적으로 경기 운영 과정에서 실수가 많았다"라며 만족스러운 경기를 못한 것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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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PCS 서머 결승전에 대해 얘기하는 '탱크' 박단원(사진=PSG 탈론 공식 유튜브 발췌)
'탱크' 박단원도 2020 PCS 서머 결승에 대해 "경기를 급하게 끌고 가다보니 쉽게 무너졌다"라며 "평소처럼 침착하게 플레이했다면 조금 좋은 경기를 펼칠 있었다"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PSG 탈론을 이끌고 2020 롤드컵에 진출에 성공한 서민석 감독은 코로나19 인한 상황보다 명의 한국인 주전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 선수가 올해 코로나 문제가 없었다면 훨씬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을 "이라고 전하며 "박단원은 홍콩에서 혼자 경기를 치르는 상황이었고 김동우는 대만에서 의지할 있는 한국인 없이 지내면서 번아웃 왔다고 생각한다" PCS 서머 기간 동안 선수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015년에 나진 e엠파이어의 미드 라이너로 데뷔한 '탱크' 박단원은 경기에서 '펜타킬' 달성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3년간 중국의 팀을 거친 뒤 한국으로 돌아와 bbq 올리버스, 스피어 게이밍 등 챌린저스에서 뛰었던 박단원은 올해 서머 시즌에 PSG 탈론에 합류, 생애 롤드컵 진출을 이뤄냈다.

2020 롤드컵 스테이지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낸 '탱크' 박단원은 "팬들이 있어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선수 생활을 있었던 같다" 전하며 "특히 외국 혼자 힘들 때마다 힘이 같아 다시 감사드린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1월에 PSG 탈론에 입단해 스프링 우승과 서머 준우승을 일궈낸 '리버' 김동원은 "PSG 탈론에 처음 왔을 내가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서민석 감독님과 코치님에게 게임을 배우면서 아직 부족하다고 느꼈다" 말하면서 "더욱 열심히해서 많은 것을 이루고 보여주겠다" 포부를 밝혔다.

서머 시즌에 팀을 이끌었던 박단원과 김동우는 중국 비자를 받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원래 계획보다 늦은 지난 18일부터 2주 동안의 자가격리에 들어갔. 이들은 오는 25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B 경기부터 29 플레이-인 스테이지 넉아웃까지 나서지 못한다. 이로 인해 PSG 탈론은 ahq e스포츠 소속 정글러인 'Kongyue' 시아오 젠초와 미드 라이너 'Uniboy' 첸창추, 마치 e스포츠 소속 원거리 딜러 'Dee' 첸춘디를 임대하면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소화한다.

안수민 인턴기자(tim.ansoomi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