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TES, 집중력 되살리며 한 세트 추격! 1-2

2020-10-17 21:45
center
톱 e스포츠의 원거리 딜러 'JackeyLove' 유웬보(왼쪽)와 미드 라이너 'knight' 주오딩(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8강 A조

▶프나틱 2-1 톱 e스포츠

1세트 프나틱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

2세트 프나틱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

3세트 프나틱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

톱 e스포츠가 3세트에서 집중력을 끌어 올리면서 완패를 모면하고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톱 e스포츠(이하 TES)는 17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8강 A조 프나틱과의 3세트에서 초반부터 킬을 챙겼고 내셔 남작을 두 번 연속 가져가면서 승리했다.

TES는 7분에 상단에서 1대1 대결을 펼치던 '369' 바이지아하오의 사이온이 프나틱의 톱 라이너 'Bwipo' 가브리엘 라우의 오른을 솔로킬로 잡아내며 첫 킬을 올렸다. 프나틱의 상단 정글 지역에 정글러 'Karsa' 헝하오슈안의 리 신이 숨어 있다가 용의 분노로 정글러 'Selfmade' 오스카 보데렉의 카직스를 걷어 찼고 미드 라이너 'knight' 주오딩의 오리아나가 충격파를 연계시키면서 잡아냈다.

프나틱은 9분에 하단으로 정글러 보데렉의 카직스와 미드 라이너 'Nemesis' 팀 리포프세크의 벨코즈까지 내려오면서 원거리 딜러 'Rekkles' 마틴 라르손의 진과 합을 맞춰 TES의 원거리 딜러 'JackeyLove' 유웬보의 이즈리얼과 서포터 'yuyanjia' 리앙지아유안의 카르마까지 잡아냈다.

TES는 미드 라이너 'knight' 주오딩의 오리아나와 정글러 'Karsa' 헝하오슈안의 리 신이 상단 외곽 포탑을 파괴한 뒤 라우의 오른을 끊어냈고 중단에서는 유웬보의 이즈리얼과 리앙지아유안의 카르마가 보데렉의 카직스를 끊어내면서 5대2로 킬 스코어를 벌렸다.

15분에 드래곤 지역으로 5명이 모인 TES는 '369' 바이지아하오의 사이온이 순간이동으로 합류한 뒤 프나틱 선수들 3명을 마크했고 뒤에서 밀고 나오면서 2명을 잡아냈다. 18분에 중단에 전령을 소환하면서 밀고 들어간 TES는 중단과 상단의 포탑을 무너뜨리면서 7,000 골드 차이로 앞서 나갔다.

20분에 프나틱의 정글러 카직스를 잡아낸 TES는 내셔 남작 사냥을 완료했고 드래곤을 두드리던 프나틱을 뒤에서 덮치면서 3명씩 교환했다. 26분에 드래곤을 두드린 TES는 스틸을 위해 앞뒤에서 치고 들어온 라칸과 카직스를 끊으면서 내셔 남작도 가져갔다.

하단으로 5명이 밀고 들어간 TES는 유웬보의 이즈리얼이 화력을 폭발시키면서 한 세트를 따라 잡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