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TES, 리신-오리아나-갱플랭크 연계로 쑤닝과 동점

2020-10-25 20:46
center
TES의 정글러 'Karsa' 헝하오슈안(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center


center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4강 B조
▶쑤닝 게이밍 1-1 톱 e스포츠
1세트 쑤닝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
2세트 쑤닝 게이밍 < 소환사의협곡 > 승 톱 e스포츠

톱 e스포츠가 리 신과 오리아나, 갱플랭크의 궁극기가 원하는 대로 들어가면서 쑤닝 게이밍과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톱 e스포츠(이하 TES)는 2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4강 B조 쑤닝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리 신의 용의 분노와 오리아나의 충격파, 갱플랭크의 포탄 세례 연계가 자유자재로 이뤄지면서 중후반 교전에서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13분 동안 라인전에 집중하면서 킬이 나오지 않았던 소강 상태를 깬 팀은 쑤닝이었다. TES가 정글러 'Karsa' 헝하오슈안의 리 신이 용의 분노로 쑤닝의 정글러 'SofM' 르쾅두이의 킨드레드를 걷어찼지만 양의 안식처로 버텼고 미드 라이너 'Angel' 시앙타오의 조이가 통통별을 적중시키면서 리 신을 터뜨리며 첫 킬을 올렸다. 16분에 쑤닝의 상단 외곽 1차 포탑으로 들어갔던 쑤닝은 TES 갱플랭크의 포탄 세례를 맞은 시앙타오의 조이가 미드 라이너 'knight' 주오딩의 오리아나에게 잡히면서 킬 스코어 1대1을 허용했다.

19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열린 전투에서 쑤닝은 르쾅두이의 킨드레드가 사냥을 마무리했고 이어진 교전에서 2킬씩 교환하면서 균형을 맞췄다.

TES는 22분에 중앙 지역에서 대치하던 중 정글러 'Karsa' 헝하오슈안의 리 신이 용의 분노로 쑤닝의 원거리 딜러 'huanfeng' 탕후안펭의 진을 걷어찼고 주오딩의 오리아나가 마무리하면서 킬 스코어를 4대3으로 앞서 나갔다.

TES는 3개의 드래곤을 확보한 쑤닝이 영혼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24분에 견제했고 오리아나의 충격파와 갱플랭크의 포탄 세례를 조합하면서 조이를 잡아냈다. 25분에 하단에서 첸제빈의 오른을 끊어낸 TES는 내셔 남작 지역으로 5명이 이동, 사냥을 마무리했다. TES는 29분에 쑤닝의 하단 정글로 5명이 파고 들었고 리 신의 용의 분노와 이즈리얼의 정조준의 일격으로 킨드레드를 끊어냈고 갱플랭크의 포탄 세례로 조이도 잡아냈다.

하단 억제기를 TES에게 내준 쑤닝은 TES의 상단 정글로 파고 들어 주오딩의 오리아나를 잡아냈고 첸제빈의 오른이 쓴 대장장이 신의 부름으로 '369' 바이지아하오의 갱플랭크를 띄운 뒤 잡아내면서 킬 격차를 좁혔다.

TES는 33분에 중앙 대치 상황에서 정글로 치고 들어온 킨드레드를 잡아냈고 밀고 내려오면서 진까지 제거,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