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닝 톱 'Bin' 첸제빈, 롤드컵 역사상 첫 결승전 펜타킬 달성

2020-10-3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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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닝 게이밍의 톱 라이너 'Bin' 첸제빈(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쑤닝 게이밍의 톱 라이너 'Bin' 첸제빈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역사상 12번째 펜타킬을 달성했다.

쑤닝 게이밍은 31일 중국 상하이 푸동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결승전 담원 게이밍과의 2세트 마지막 전투에서 첸제빈의 피오라가 펜타킬을 만들어내면서 승리,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맞췄다.

네 번째 드래곤을 가져간 쑤닝은 내셔 남작까지 챙기면서 담원을 압박했다. 34분에 담원이 오른의 대장장이 신의 부름을 통해 싸움을 열자 회피하면서 받아친 쑤닝은 담원 선수들이 퇴각하자 첸제빈의 피오라가 추격하면서 오른과 이블린, 루시안, 아펠리오스, 쓰레쉬를 차례로 잡아내면서 펜타킬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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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제빈의 피오라가 펜타킬을 달성하는 장면(사진=생중계 화면 캡처).

이번 롤드컵에서 펜타킬은 처음 나왔으며 2019년 롤드컵에서는 그리핀의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자야로 펜타킬을 기록한 바 있다. 롤드컵 10년의 역사에서 펜타킬을 12번째이며 결승전에서 펜타킬은 처음으로 나왔다. 또 톱 라이너로서는 클라우드 나인의 'Balls' 안 레, 오리겐의 'Soaz' 폴 보이어에 이어 세 번째 기록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