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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토너먼트] 타락 '에레보스니아' 대회 첫 올킬 달성!

안수민 기자

2020-11-23 21:29

레벨업X던전앤파이터 언택트 토너먼트 시즌2 로고(사진=레벨업 생방송 발췌).
레벨업X던전앤파이터 언택트 토너먼트 시즌2 로고(사진=레벨업 생방송 발췌).
◆레벨업X던전앤파이터 언택트 토너먼트 시즌2 16강
1경기 스윗포테이토 승 <대전장> 토달
2경기 라이트 승 <대전장> 데빌
3경기 PSW 승 <대전장> HUJ
4경기 타락 승 <대전장> 젠틀맨

16강 4경기에 나온 타락의 '에레보스니아'가 젠틀맨 3명을 전부 제압하며 대회 첫 올킬을 기록했다.

넥슨은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레벨업X던전앤파이터 언택트 토너먼트 시즌2 16강 경기를 진행했다. 16강 1, 2, 3, 4경기에서 스윗포테이토, 라이트, PSW, 타락이 8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4경기에서 타락의 '에레보스니아'가 다크 랜서 직업의 긴 사거리를 적절하게 활용하며 대회 첫 올킬을 만들어냈다.

16강 1경기 스윗포테이토와 토달의 경기에서 스윗포테이토의 'JungJam'이 토달의 '이누야샤'와 '[S]소슬향기'를 잡아내며 2킬을 달성했지만 토달의 세 번째 주자 '토달지마셈'에게 패배했다. 스윗포테이토의 레인저인 '참어렵네'가 상대 '토달지마셈'에게 제압 당했고 마지막 주자인 'Oskar'가 토달의 '토달지마셈'과 스킬을 주고 받는 접전 끝에 결국 '토달지마셈'을 잡아내며 8강에 진출했다.

16강 2경기에서 라이트의 '은빛없이'가 데빌의 선발 주자에게 너무나 쉽게 제압 당했지만 라이트의 무녀 직업을 들고 나온 'Spalding'이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무녀 만의 기동력을 활용해 데빌의 '연정아'와 '묵쫑.'을 쓰러뜨렸다. 상대의 마지막 주자인 '뚱앙'의 스킬까지 파악한 라이트의 마지막 주자 '애리♥준혁'은 엘레멘탈마스터의 이점을 제대로 살리며 상대의 마지막 주자를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16강 3경기에서 PSW의 데몬슬레이어인 'Cigar'가 HUJ의 드래고니안 랜서 '진짜실력'을 제압했지만 HUJ의 두 번째 주자에게 쓰러졌다. PSW의 'DWG석구리'는 크루세이더의 스킬을 전부 사용하는 연계 콤보를 활용하며 상대를 쓰러뜨렸고 HUJ의 마지막 주자인 인챈트리스 '맹세'의 체력을 3분의 1까지 깍아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PSW의 '이스피'가 깔끔한 마무리를 장식하며 PSW 팀의 8강 진출을 만들어냈다.

16강 4경기인 타락과 젠틀맨의 경기에서 타락의 첫 번째 주자 '에레보스니아'가 다크 랜서 직업의 긴 사거리를 활용해 젠틀맨의 '벙커킹'을 쉽게 잡아냈고 다음 주자인 '디럭스범버'까지 넘기며 2킬을 기록했다. 스핏파이어인 '어윽'을 마지막 상대로 만난 타락의 '에레보스니아'는 사거리와 스킬 연계기를 적절하게 사용하며 상대를 다가오지 못하게 만들며 제압, 결국 대회 첫 올킬을 기록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안수민 기자

tim.ansoom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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