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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프레시, '엄티'-'라바'-'크레센트' 영입하며 전력 보강

안수민 기자

2020-12-05 17:09

하이프레시 블레이드에 합류한 '엄티' 엄성현(사진=하이프레시 블레이드 공식 SNS 발췌).
하이프레시 블레이드에 합류한 '엄티' 엄성현(사진=하이프레시 블레이드 공식 SNS 발췌).
'엄티' 엄성현, '라바' 김태훈, '크레센트' 유환중이 하이프레시 블레이드에 합류했다.

하이프레시 블레이드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정글러인 엄성현과 미드 라이너 김태훈, 서포터 유환중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엄성현은 2017년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며 유망주로 평가 받았다. 2019 시즌 kt 롤스터로 이적한 엄성현은 경기에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끌기도 했지만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2020 시즌 챌린저스에 있던 진에어 그린윙스로 복귀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김태훈은 2017년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활동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미드 라이너로서 다른 라인에 합류하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김태훈은 팀을 보조하고 안정감있는 교전 플레이 등을 통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020년까지 한화생명에서 활동한 김태훈은 지난 9월 팀을 나왔고 2021 시즌 하이프레시 블레이드의 중단을 책임진다.

유환중은 신인으로 2021 시즌 LCK에 데뷔한다. 유환중은 젠지 e스포츠와 T1의 아카데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고 LCK 아카데미 시리즈에 T1 루키즈 소속으로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안수민 기자

tim.ansoom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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