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는 오즈TV와 협업을 통해 최시은 아나운서가 매주 e스포츠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최시은의 주간 e스포츠'를 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카트라이더, 배틀그라운드 리그 등 한 주간의 이슈를 정리해서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데일리e스포츠와 오즈TV가 함께 제작한 '최시은의 주간 e스포츠' LCK편에서는 지난 5주차에서 공개된 각 팀들의 2라운드 로스터 변화와 각종 이슈, 성적 등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지난 19일 T1과 DRX의 경기를 끝으로 2라운드를 맞이하며 LCK 팀들은 프랜차이즈 제도를 통해 도입된 '콜업'과 '샌드다운'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먼저 kt 롤스터는 기존 팀의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와 '보니' 이광수를 2군으로 내려보내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또 주전 멤버의 큰 변화는 없지만 담원 기아와 젠지 e스포츠, T1, 아프리카 프릭스, 리브 샌드박스, 프레딧 브리온도 로스터에 변화를 줬습니다.

이 밖에도 오랜만에 다시 등장한 비주류 챔피언과 담원 기아의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의 LCK 통산 13번째 1,000킬 달성, 2021년 T1 아카데미에서 1군으로 콜업된 '오너' 문현준의 데뷔전 승리, 팀들의 성적 등 다양한 소식 영상으로 함께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