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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vs 아마추어, 카트 리그 시즌1 막바지 PS 경쟁

박운성 기자

2021-04-13 11:17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결승 무대에 오른 락스.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결승 무대에 오른 락스.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정규 시즌이 끝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막바지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상위권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샌드박스와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키며 포스트 시즌을 눈앞에 둔 프로즌이 오는 14일 1경기에서 만나 7주차 경기의 막을 연다.

이어서 열리는 경기에서는 락스가 릴리와 대결한다. 지난 시즌 팀전 결승전에 올랐던 락스는 이번 시즌 아마추어 팀과 대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하지만 프로 팀과의 대결에서 모두 패하며 2승 3패로 비교적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락스는 릴리와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우승을 차지한 한화생명.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우승을 차지한 한화생명.


17일 주말 경기에서는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1황' 한화생명e스포츠가 프로즌과 대결한다. 한화생명이 7전 전승으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리는 프로즌이 한화생명의 기록을 저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말 두 번째에서 락스가 다시 한 번 출전한다. 락스는 아마추어 팀 챌린저를 상대한다.

개인전 16강 2경기에는 한화생명 3인방 유창현, 박도현, 배성빈과 샌드박스 김승태, 박현수, 락스 송용준, E스탯 노준현, 아프리카 김기수가 출전한다. 개인기가 뛰어난 선수들이 다수 출전한 만큼 이번 16강전도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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