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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LoL 우승팀, 아이슬란드 MSI로 집결한다

안수민 기자

2021-04-26 16:55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LCK 담원 기아, LLA 질레트 인피니티, LJL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CBLOL 페인 게이밍(사진=LoL e스포츠 공식 SNS 발췌).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LCK 담원 기아, LLA 질레트 인피니티, LJL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CBLOL 페인 게이밍(사진=LoL e스포츠 공식 SNS 발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이 열리는 아이슬란드로 각국 대표팀들이 속속 집결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공식 SNS에 따르면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로 출국한 담원 기아를 시작으로 일본 LJL 대표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와 남미 LLA의 질레트 인피니티, 브라질 CBLOL 대표 페인 게이밍 등이 모두 아이슬란드로 향했다.

담원 기아가 속한 A조에서 현재 북미 LCS의 클라우드 나인(C9)을 제외하고는 전부 아이슬란드로 향했다. LJL 대표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는 26일 오전 12시경 팀 공식 SNS를 통해 아이슬란드에 도착했다고 알렸고 LLA 대표 질레트 인피니티는 금일 오전 7시에 아이슬란드로 향한다고 알렸다. 담원 기아를 포함한 3팀 모두 6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CBLOL 2021 스프링 우승팀인 페인 게이밍은 지난 25일 오전 5시경 아이슬란드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페인 게이밍은 MSI 2021에서 B조에 속했으며 유럽 LEC 대표인 매드 라이온스와 동남아시아 PCS 대표인 PSG 탈론, 터키 TCL의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 등과 맞대결을 펼친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안수민 기자

tim.ansoom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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