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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LCK 서머 위해 '코멧' 임혜성 코치- '고리' 김태우 영입

안수민 기자

2021-05-07 18:11

농심 레드포스에 새롭게 합류한 '고리' 김태우(왼쪽)와 '코멧' 임혜성 코치.
농심 레드포스에 새롭게 합류한 '고리' 김태우(왼쪽)와 '코멧' 임혜성 코치.
'코멧' 임혜성 코치와 '고리' 김태우가 농심 레드포스에 합류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7일 팀 공식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1 서머를 대비한 팀 로스터를 공개했고 새롭게 합류한 임혜성 코치와 미드 라이너 김태우의 영입을 밝혔다.

임혜성 코치는 2012년 제닉스 스톰에서 활동했던 전 프로게이머로 2017년 5월부터 진에어 그린윙스(현 해체)에 코치로 합류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와 쑤닝, 리브 샌드박스, T1을 거치며 LCK 우승과 준우승, 월드 챔피언십 진출 경험을 쌓은 임혜성 코치는 반년간의 휴식을 마치고 농심에 합류하게 됐다.

전 T1 출신 김태우는 지난해 11월 중국 LPL의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이적했다. 중국 지역의 컵 대회인 데마시아 컵에 출전했지만 LPL 2021 스프링 정규 시즌에는 '스카웃' 이예찬에게 주전 경쟁을 밀리면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안수민 기자

tim.ansoom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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