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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6월 토너먼트 재개…영웅 로테이션 도입

손정민 기자

2021-05-25 09:19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버워치 리그 5월 토너먼트가 모두 종료되고 6월 토너먼트가 다시 시작됐다. 지난 5월 토너먼트에서는 댈러스 퓨얼이 상하이 드래곤즈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4전 3승 1패를 기록하며 중위권에 머물렀다.

지난 22일 시작된 6월 토너먼트는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상하이와 필라델피아 퓨전 등은 여전히 강력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댈러스 퓨얼과 워싱턴 저스티스, 휴스턴 아웃로즈 등의 팀이 5월 토너먼트에서 유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6월 로테이션 금지 챔피언도 공개됐다. 6월 금지 챔피언은 트레이서와 솜브라, 라인하르트, 젠야타 등 4개다. 5월 토너먼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이 나왔던 트레이서와 윈스턴의 파트너 탱커인 라인하르트가 금지됨에 따라 현재 메타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오버워치 동부 지역에서는 상하이 드래곤즈가, 서부 지역은 휴스턴 아웃로즈가 1위에 올라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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