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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새 얼굴 이현선 아나운서, e-토크쇼 진행자로 발탁

안수민 기자

2021-07-27 20:08

이현선 아나운서(사진=이 아나운서 SNS 발췌).
이현선 아나운서(사진=이 아나운서 SNS 발췌).
이현선 아나운서가 한국e스포츠협회가 운영하는 e-토크쇼의 새 진행자로 첫 출연한다.

이현선 아나운서는 오는 31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슈퍼플레이 이관우 대표가 참여하는 15번째 e-토크쇼의 진행을 맡는다. 이번 e-토크쇼는 이관우 대표가 2006년부터 게임과 e스포츠 산업현장에서 쌓은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현선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경제 관련 TV 채널에서 리포터로 방송을 시작했다. 또 국제기구 UN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적도 있으며 지난달 5일에는 격투기 대회인 더블지 FC에서 국내 최초 링 아나운서로 데뷔하기도 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이현선 아나운서는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을 게시하고 있으며 추후 리그 오브 레전드 및 e스포츠 관련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e-토크쇼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e스포츠 관계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대중들과 소통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실제로 프로게이머, 종목사 관계자, e스포츠 기자, 방송 PD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출연한 바 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안수민 기자

tim.ansoom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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