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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극적으로 그랜드 파이널 합류한 ATA, 1일차 선두…젠지 2위

안수민 기자

2021-08-28 09:02

ATA e스포츠(사진=중계 화면 캡처).
ATA e스포츠(사진=중계 화면 캡처).
몽골 팀의 규정 위반으로 예상치 못하게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한 ATA e스포츠가 1일차 선두를 달렸다.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서 ATA가 2치킨 62킬을 기록하면서 단독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젠지 e스포츠가 2치킨 31킬을 기록하면서 2위에 위치했고 일본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가 1치킨 26킬로 3위, V7이 1치킨 20킬로 4위에 랭크됐다.

1일차에서 치러진 6개의 매치는 전부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매치1을 4킬로 마무리한 ATA의 활약은 2번째 매치부터 시작됐다. ATA는 엔터포스36과 이엠텍이 교전을 치르는 사이를 파고들어 다수의 킬을 챙겼다. 엔터포스36을 아웃시킨 ATA는 그대로 매드 클랜까지 제압하면서 18킬 치킨을 획득했다.

젠지가 3, 4매치 치킨을 차지하면서 선두를 달리던 상황, ATA가 6번째 매치에서 18킬 치킨을 획득하면서 1위를 탈환했다. ATA는 매치6에서 자기장 운까지 따라줬고 자신들의 지역으로 다가오던 젠지를 타격해 아웃시켰다. ATA는 다나와 e스포츠와의 마지막 접전을 펼치면서 치열하게 대치했고 결국 마지막 승자가 되면서 18킬 치킨을 기록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안수민 기자

tim.ansoom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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