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 꾸준히 선두권 지킨 김승태, 1위로 승자전 진출

2021-09-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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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2 개인전 16강 2경기

1위 김승태 53점 -> 16강 승자조 진출
2위 배성빈 49점 -> 16강 승자조 진출
3위 유영혁 49점 -> 16강 승자조 진출
4위 박인수 46점 -> 16강 승자조 진출
5위 이명재 43점 -> 패자조 진출
6위 송용준 25점 -> 패자조 진출
7위 전대웅 16점 -> 패자조 진출
8위 김지민 9점 -> 패자조 진출

김승태가 16강 2경기서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1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다.

김승태는 1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16강 2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김승태는 초반부터 꾸준히 선두권을 지켜내며 1위를 기록했다. 배성빈과 유영혁, 박인수는 김승태의 뒤를 이어 승자전으로 향했다.

1라운드부터 접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선 배성빈이 선두로 치고 나갔으나 후반 몸싸움 접전 끝에 박인수에게 선두를 내줬다. 이후에는 이명재가 박인수와의 1대1 주행에서 익시드를 이용해 역전에 성공하며 10점을 얻어냈다. 2라운드에선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박인수가 끝까지 선두의 자리를 지켜내며 1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에선 김승태가 1위를 차지했다. 김승태는 초반 박인수, 유영혁과의 몸싸움을 버텨내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후에는 박인수가 트랙에서 벗어나며 뒤쳐진 가운데 김승태가 접전 끝에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4라운드 김승태는 접전 끝에 2연속 1위를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5라운드에선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올라온 박인수가 끝까지 1위를 유지했고, 김승태가 뒤를 이었다. 6라운드에선 순위 경쟁이 심화됐다. 초반 박인수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이명재와 송용준이 뒤를 이었다. 막판에는 이명재가 코너링에서 박인수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7라운드에선 배성빈이 1위를 기록했다. 그 사이 박인수는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상위권을 굳혔다. 8라운드에선 유영혁이 선두를 차지하며 4위권 경쟁에 불을 붙였다. 9라운드 유영혁은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순위를 끌어올렸고, 김승태가 3위를 차지해 49점까지 점수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9라운드에선 치열한 접전 끝에 배성빈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승태가 50포인트를 넘기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유영혁은 초반 선두로 치고 나갔으나 배성빈과의 몸싸움에서 뒤로 밀려 3위에 머물렀고, 박인수가 4위를 기록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