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4시즌 3회 우승' 굴리트, 이번에도 챔피언 등극 도울까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4강과 결승이 이번 주말 열린다. 치열한 승부 끝에 광동 프릭스 최호석, kt 롤스터 김정민, 광주FC 황세종, 울산HD FC 이현민이 생존했다. 이런 가운데 관심을 끄는 대목은 과연 굴리트를 품은 선수에게서 우승자가 나올지에 대한 부분이다. 지금까지 총 네 번의 시즌 중 세 번의 시즌에서 굴리트를 가진 팀 혹은 선수가 챔피언으로 등극했던 바 있다.먼저 초대 대회인 2022년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는 광동 프릭스가 우승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개인전 없이 풀 리그 팀전으로만 진행됐는데, 광동은 드래프트를 통해 좋은 성능으로 정평이 난 대한민국 팀 컬러에 6강화 첼시 엠버서더 루드 굴리트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