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출신 3인방 맹활약' 팀 헤레틱스, LEC 윈터 순항 中
G2 e스포츠의 전성기를 이끈 주축 선수 3인방을 한 팀에 모으며 기대를 모았던 팀 헤레틱스가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LEC) 윈터서 순항 중이다. 팀 헤레틱스가 23일(한국 시각) 카민 코프를 꺾고 시즌 4승에 성공했다. 2주 차까지 치른 가운데 4승 2패의 성적으로 네 팀(프나틱, G2, SK게이밍)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팀 헤레틱스는 정규 리그 마지막 3주 차를 남겨둔 가운데, 팀 BDS, 팀 바이탈리티, 프나틱을 상대한다. 선두 팀 BDS와 공동 2위 프나틱이 만만치 않지만, 잔여 3경기 중 1승만 추가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하다. 팀 헤레틱스의 시즌 출발은 불안했다.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