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패자전1위 고병수 "긴장으로 기록 달성 못해 아쉬워"
'병수' 고병수가 1위로 16강에 진출한 뒤 3회 연속 우승 기회를 만들었을 때 긴장을 한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고병수는 22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 패자전에서 '윌' 김의지, '스트라이커' 안정환, '띵' 이명재, '애시드플라이' 한승민, '호준' 문호준, '월드' 노준현, '지민' 김지민과 9라운드 경쟁 끝에 총 53점을 획득하며 최종전에 진출했다. 한승민과 김지민, 문호준도 최종전에 이름을 올렸지만, 노준현과 김의지, 이명재, 안정환은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1위로 최종전에 진출한 것에 대해서는 예상을 하지 못한 결과에 당혹스러워 했고, 6라운드와 7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