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돋보기] '더샤이' 강승록, 4년 함께한 IG와 결별

2021-12-0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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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빅터스 게이밍(IG)
'더샤이' 강승록이 인빅터스 게이밍(IG)과 결별했다.

IG는 7일 SNS을 통해 '더샤이' 강승록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IG는 지난달 18일 계약이 종료된 강승록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재계약에 실패했다.

IG는 '더샤이'를 헌정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앞으로의 모든 여정이 순조롭길 기원하며 자신감 있고 용기 있는 힘을 발휘해 더욱 영광스러운 챕터를 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열린 제7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 출전했던 강승록은 2014년 WE와 스트리머 계약을 맺었다. 이후 아나키 등을 거쳐 2017년 인빅터스 게이밍에 합류한 강승록은 2018년 한국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루키' 송의진과 함께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9년 LPL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한 강승록은 유럽에서 열린 롤드컵서는 4강을 경험했다. IG의 탑을 책임진 강승록은 2021년 LPL 서머서는 코로나19 때문에 비자 발급이 늦어지면서 시즌 중반에 합류했고, 18세트(7승 11패) 출전에 그쳤다.

강승록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오면서 오랜 시간 동안 함께했던 '루키' 송의진과도 결별할 가능성이 커졌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