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페이트' 유수혁, "팀원들 아팠지만 승리해서 다행"

2022-07-0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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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 '페이트' 유수혁이 코로나 확진 이슈에도 승리를 거둬 다행이라고 말했다.

광동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프레딧 브리온 전을 2대0으로 승리했다. 유수혁은 1세트에서는 라이즈로, 2세트에서는 스웨인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유수혁은 "이번 주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공교롭게도 팀원들이 아파서 걱정이 됐다"며 "하지만 2대0 승리를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승리를 소감을 밝혔다.

또, "라이즈에 대한 숙련도가 있었고 미드 챔피언도 많이 밴이 됐던 상황이라 조합을 보고 할만하다고 생각해서 선택했다"며 1세트 라이즈 선택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다.

다음은 유수혁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은.
A, 이번 주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공교롭게도 팀원들이 아파서 걱정이 됐다. 하지만 2대0 승리를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Q, 1세트 라이즈 픽의 배경은.
A, 라이즈가 조금씩 버프가 되기는 했어도 아직은 저조한 챔피언인 것은 맞다. 하지만 라이즈에 대한 숙련도가 있었고 미드 챔피언도 많이 밴이 됐던 상황이라 조합을 보고 할만하다고 생각해서 선택했다.

Q, 1세트 집요하게 바텀을 공략한 이유는.
A, 팀적으로 루시안 연습을 딱히 많이 하지 않아서 구도를 그려봤고 트런들을 활용해 초반 빠른 타이밍에 찌르는 것을 게임 전에 설계했다. 그게 먹혀들었고 더 이득을 볼 수 있다는 판단이 들어서 계속해서 루시안에 맞춰주는 생각에 바텀을 공략했다.

Q, 2세트 어려운 경기를 펼쳤는데 언제쯤 승리하겠다고 느꼈는지.
A, 바론을 챙기는 등 이득을 보는 상황에서도 미드 주도권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빅토르가 순간 이동을 안 들고 유체화를 든 부분을 활용하자고 신경 썼다. 마지막 교전 전까지는 승리에는 확신이 없었다.

Q, 스웨인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비결이 있다면.
A, 스웨인 자체를 선호하는 것은 아니기는 한데 챔피언이 좋다고는 생각한다. 스웨인은 보통의 미드 챔피언이랑 다르게 교전은 강하지만 팀원들 메이킹에 의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서 교전 이끌어가면 성능이 좋게 나오는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A, 오늘 경기도 그렇고 다음 kt 경기까지 중요한 경기다. 이번 주차 팀원들도 아프고 해서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남은 하루 동안 준비 잘해서 kt 전 승리하도록 하겠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