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테디' 박진성, "담원 기아 전 충분히 해볼 만해"

2022-07-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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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의 '테디' 박진성이 담원 기아 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광동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kt를 2대1로 꺾었다. 박진성은 1세트 칼리스타, 3세트 세나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진성은 "담원도 저희 못지않게 힘들어 보인다"며 "저희가 충분히 잘한다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스크림 같은 경우에는 많이 못 해서 아프지 않은 사람들끼리 최대한 밴픽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연습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다.

다음은 박진성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은.
A, 서로 3승인 상황에서 중요한 경기였는데 2대1로 이겨서 다행이고 기분이 좋다.

Q, 제대로 된 연습이 안 된거 같은데 어떻게 준비했는지.
A, 스크림 같은 경우에는 많이 못 해서 아프지 않은 사람들끼리 최대한 밴픽 이야기를 많이 했다.

Q, 제리-유미를 내주고 징크스-룰루 조합을 선택한 이유는.
A, 제리-유미를 주고 징크스-룰루 가는 것이 좋아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했었다. 결과가 안 좋아서 앞으로는 하면 안 될 것 같다.

Q, 제리-유미를 내주고 해볼 만하다고 생각한 이유
A, 데이터 상 제리와 징크스 대결 구도에서 징크스가 승률이 좋았다. 그런데 막상 제리-유미를 상대로 징크스-룰루를 했을 때 라인 압박을 많이 하지 못했고 6레벨 이후에는 유미 궁극기 압박과, 갱 압박을 많이 받아서 어려웠다.

Q, 피오라 픽 배경은.
A, '기인' 김기인이 피오라를 워낙 잘해서 상대 픽을 보고 후픽으로 하기 좋을 때 하겠다고 어필을 많이 한다. 오늘은 저희 조합 상 피오라를 해도 한타가 할 만하다고 판단해서 선택했다.

Q, 최근 경기력을 끌어올린 비결은.
A, T1 전 때 세라핀 카드를 찾은 것이 컸고 분위기 반전도 됐다. 세라핀 픽을 찾은 이후로는 다른 새로운 픽 찾으려고 연구하고 있고 결과가 잘 나오는 것 같다.

Q, 지난 스프링도 그렇고 광동이 경기력이 늦게 올라오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A, 저희도 잘 모르겠다. 우리는 왜 초반에 어렵게 시작할까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기는 했다. 팀적으로 초반에 긴장감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담원전 각오는.
A, 담원도 저희 못지않게 힘들어 보인다. 저희가 충분히 잘한다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