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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리그] 블레이즈, 피날레 2대0으로 꺾고 개막 3연승

강윤식 기자

2022-08-03 19:49

[카트 리그] 블레이즈, 피날레 2대0으로 꺾고 개막 3연승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DFI 블레이즈 2 대 0 피날레e스포츠
1세트 DFI 블레이즈 3 <스피드전> 1 피날레e스포츠
2세트 DFI 블레이즈 3 <아이템전> 1 피날레e스포츠

DFI 블레이즈가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블레이즈가 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8경기에서 피날레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누르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스피드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둔 블레이즈는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도 3대1로 가져갔다.

블레이즈는 3대1로 승리를 거두며 스피드전을 가져갔다. 1라운드 노르테유 스카이웨이에서 유창현과 최영훈이 2, 3위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하위권으로 처지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2라운드 문힐시티 지피의 시청광장에서는 초반부터 빠르게 선두권을 형성하며 유리한 레이스를 펼쳤고 최영훈과 배성빈이 1-2를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라운드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에서도 블레이즈가 분위기를 이어갔다. 배성빈이 레이스 시작과 함께 치고 나갔고 이후 최영훈과 유창현 역시 선두 그룹을 만들며 승리했다. WKC 투어링 랠리에서도 흐름을 살려 배성빈과 김다원이 1-2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블레이즈는 아이템전 역시 3대1로 승리했다. 코리아 천년의 경주에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아이템 교환을 통한 순위 싸움을 이어갔고 배성빈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유령의 축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도 흐름을 이어갔고 2대0을 만들었다.

이어진 코리아 인천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된 3라운드를 내준 블레이즈는 4라운드 대저택 루이의 장난감 천국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아이템전을 마무리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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