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리그] 새비지 홍성민 "유창현 처럼 되고 싶다."

2022-08-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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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지의 홍성민이 유창현처럼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새비지는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10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패승승으로 역전승을 일궈냈다. 특히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홍성민은 이재혁을 상대로 승리하는 기쁨을 누렸다.

자신을 유창현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한 홍성민은 "유창현 선수가 센스도 좋고 주행도 좋다. 그점이 닮은 것 같다"라며 "리그를 데뷔하기 전에 유창현 선수가 경기하는 걸 보고 '이 선수 잘한다 이 선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홍성민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은.
A, 프로팀 상대로 승리한 것이 뜻깊은 승리다. 남은 경기가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모두 승리하도록 노력하겠다.

Q,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어떻게 연습을 준비했나.
A, 광동 프릭스가 준우승을 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강력하다고 생각해서 힘들었다. 마지막 프로팀과의 경기여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

Q, 오늘 경기 자신 있었나.
A, 게임은 자신감이 높으면 반은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자신감은 최고였다.

Q, 스피드전은 완패를 당했다.
A, 스피드전은 확실히 상대가 강했다. 지더라도 1점만 따보려 했는데 쉽지 않았다. 스피드전보다 아이템전에 더 자신감이 있어서, 아이템전을 승리한다면 오늘 경기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Q, 새비지의 실력을 타 팀과 비교한다면.
A, 아마추어 중에 제일 잘하고 프로팀 다음의 실력을 보유한 것 같다.

Q, 에이스 결정전 출전이 사전에 논의된 것인가.
A, 맵에 따라 달랐다. 제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서 오늘 괜찮으니까 믿어달라고 해서 출전하게 됐다.

Q, 에이스 결정전 상대가 이재혁이었다.
A, 대기방에 들어가서 상대를 확인하고 힘들 것 같았는데 경기에 들어가서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Q. 원래 긴장을 안 하는 스타일인가.
A. 정규 리그 말고 다른 대회를 많이 나가서 딱히 안 한다. 나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자면 유창현 선수 같은 느낌이다. 유창현 선수가 센스도 좋고 주행도 좋다. 그 점이 닮은 것 같다.

Q. 평소에도 유창현 경기를 보고 배우는지.
A. 리그를 데뷔하기 전에 유창현 선수가 경기하는 걸 보고 '이 선수 잘한다 이 선수처럼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

Q, 이번 시즌 목표는.
A, 와일드 카드전에서 승리한 뒤 3등 팀과 붙어서 에결을 가는 것이다. 힘들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2연패를 해서 팬분들이 실망을 했을 텐데 3강팀을 승리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