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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리그] 에이펙스, 싱크홀 잡아내며 5위에 올라

오경택 기자

2022-08-24 19:33

에이펙스.
에이펙스.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시즌2
▶싱크홀 0 대 2 에이펙스
1세트 싱크홀 2 <스피드전> 3 에이펙스
2세트 싱크홀 0 <아이템전> 3 에이펙스

에이펙스가 싱크홀을 잡아내고 5위에 올랐다.

에이펙스는 24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20경기에서 싱크홀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 대 0 승리를 거뒀다.

스피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3 대 2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는 3 대 0 완승을 거뒀다. 고정맵 노르테유 스카이웨이에서 7점 차이로 패했지만, 이어진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에서는 1-3를 차지하며 라운드 스코어 1 대 1을 만들었다. 문힐시티 피지의 시청광장에서는 1-3를 내주며 패했다.

메카닉 잊혀진 도시의 중심부에서는 최준호와 이은서가 1-2를 차지하며 라운드 스코어 2 대 2를 만들었다. 승부가 가려진 5라운드 WKC 투어링 랠리에서는 최준혁과 최준호, 이은서가 1-3를 차지하며 스피드전을 승리로 끝마쳤다.

이어진 아이템전 고정맵 코리아 천년의 경주에서 석주엽이 수많은 견제를 이겨내고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선취점을 따냈다. R 코리아 인천 센트럴 파크에서는 결승선을 앞두고 수 많은 아이템 견제를 이겨낸 이은서가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며 라운드 스코어 2 대 0으로 매치 스코어를 만들었다.

마지막 포레스트 유격장에서 석주엽이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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