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 RNG 3대2 꺾고 3번 시드로 롤드컵 진출(종합)

2022-09-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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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LPL 官方
지난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인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올해는 3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했다.

EDG는 2일 오후 중국 상하이 TJ 스포츠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롤드컵 선발전 승자조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3대2로 꺾고 3번 시드를 거머쥐었다.

서머 시즌 막판 4연승을 기록, 11승 5패(+12)로 5위를 차지한 EDG는 패자조 4강서 TES에게 0대3으로 패하며 선발전으로 내려왔다.

이날 1대2로 뒤진 EDG는 4세트 경기 29분 바텀 3차 포탑으로 밀고 들어온 RNG 병력을 '바이퍼' 박도현의 제리를 앞세워 몰아냈다. 이어진 바텀 블루 싸움서 에이스를 띄운 EDG는 경기 40분 미드 한 타 싸움서 다시 한번 대승을 거두며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EDG는 마지막 5세트서도 '바이퍼'의 제리가 활약하며 킬 8대0으로 앞서 나갔다. 경기 31분 RNG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패한 RNG는 4시드 결정전으로 내려가서 빅토리 파이브(V5)와 리닝 게이밍(LNG)의 패자조 승자와 경기를 치르게 됐다. 만약에 패한다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팀이 롤드컵에 못 오는 최초의 사례가 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