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1 대 2 피날레 e스포츠
1세트 에이펙스 3 <스피드전> 2 피날레 e스포츠
2세트 에이펙스 2 <아이템전> 3 피날레 e스포츠
3세트 최준호 패 <에이스 결정전> 승 강다훈
피날레가 와일드카드전 진출에 성공했다.
피날레 e스포츠는 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26경기에서 에이펙스를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5위를 확정지었다.
스피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패했다. 마지막 5라운드에서 1점 차이로 패했지만, 아이템전에서 3 대 2로 승리했고,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서
스피드전 고정맵 노르테유 스카이웨이에서 1-2를 허용하며 패한 뒤, 2라운드 신화 차원의 관문에서도 1, 2등을 내주며 0 대 2로 뒤쳐졌다.
3라운드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에서 김우준과 윤서형이 1-2를 차지하며 한 점 추격했고, 4라운드 메카닉 잊혀진 도시의 중심부에서도 김우준과 윤서형이 1, 2등을 차지하며 라운드 스코어 2 대 2를 만들었다. 마지막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에서 19 대 20점, 한 점 차이로 패하며 스피드전을 내주고 말았다.
아이템전 고정트랙 코리아 천년의 경주에서 패했지만,, 2라운드 팩토리 부스터 제작의 비밀에서 승리하며 라운드 스코어 1 대 1을 만들었다.
노르테유 부스터존 점령작전에서 박태민이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라운드 스코어 2 대 1로 역전에 성공했다.
광산 보석 채굴장에서 역전을 당하며 맞이한 마지막 5라운드 사막 울렁울렁에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다.
어비스 운명의 갈림길에서 펼쳐진 에이스 결정전에서 강다훈은 최준호를 상대로 승리했다. 강다훈은 시작과 동시에 앞서나갔고, 역전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공격적으로 심리전과 몸싸움을 펼쳤다. 결국 몸싸움으로 상대방을 밀어내는데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